안녕하세요 제리뇨킴의 톡톡 생활 꿀팁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여성 갱년기 증상 및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당황하기보다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부터 고민해야 할 텐데요. 대부분 52세 이전에 경험을 하지만, 개인에 따라서 더 이르게 겪을 수도 더 늦게 겪을수도 있습니다. 기간은 약 4년 정도 지속될 수 있으니 매번 증상에 따라서 대처하는게 중요하겠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여성 갱년기 증상 및 원인에 맞는 자가진단법 및 치료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갱년기 자가진단 및 치료법
갱년기 자가진단
갱년기가 의심되는 분들은 보통 갑작스럽게 찾아온 갱년기에 대해서 준비가 안되어있고 당혹스러운 상태이실 텐데요.
어떤 검사를 어떻게 어디서부터 받아야 하는지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대부분이실 겁니다.
사실 이전 시간에 알아봤던 여성 갱년기 증상 7가지를 보신 분들이 라면 자가진단하기는 쉬우실 텐데요.
만 40세에서 45세 사이의 이전 글 7가지 증상 중에서 4개 이상의 증상을 겪고 계시다면 합리적으로 갱년기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겪고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면 해당하는 증상의 원인에 대해서 검사를 받아보면 쉽게 어떤 원인으로 발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갱년기 동안 변동하는 에스트로겐 수치를 기반으로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갱년기로 원인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으면 추가적으로 갑상선, 혈액, 간, 신장, 호르몬 검사를 같이 병행해보는게 좋다.
갱년기 치료방법
갱년기 불면증, 오한, 안면홍조 등 다양한 갱년기 대표적 증상들은 꾸준한 관리와 자연적 요법을 통하여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을 관리를 통하여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보습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 매번 보습제 및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얼굴의 열을 식혀주는 종류의 화장품을 찾아서 자기 전에 발라주고 자는 것도 좋습니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거나 자극할 수 있는 과도한 목욕, 선택, 수영 등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시원함 유지
안면홍조의 경우는 실제로 몸에서 열이 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여름철의 경우는 더위 때문에 증상이 더욱 심해져 얼굴이 정말 붉게 달아오를 수 있습니다.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해 헐렁한 옷을 입어주시고 탄력적으로 온도조절을 위해서 얇은 옷을 겹겹이 입어주세요. 이는 식은땀이 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여주고 안면 홍조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3. 금연 및 금주
흡연은 염증을 악화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도 좋지 않고 입안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런 흡연보다 더 안 좋은 것은 음주인데요. 음주를 하게 되면 수분의 자리를 알코올이 대신을 차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알코올은 금방 날아가고 그만큼 알코올이 차지했던 자리가 수분이 부족해져 건조해지게 됩니다. 또한 음주도 흡연과 마찬가지로 염증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4. 영양소 섭취
갱년기에 기존에 신체기능을 원활하게 하던 호르몬들이 갑작스럽게 줄어듬으로 인하여 영양소들이 갱년기 이전보다 더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중에 대표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로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가 있는데요. 이러한 영양소들은 골다공증 위험을 줄이고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신체에 활력도 불어넣어 줍니다. 이러한 영양소를 많이 포함한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5. 운동 및 체중관리
하루에 적당한 20 ~ 30분 정도의 운동은 체중관리를 도와주고 이는 곧 활발한 호르몬 분비와 수면개선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일상생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여러 가지 긍정적 효과를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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